
[PEDIEN]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41조에 근거하여 전국 235개 센터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구 및 도시 유형을 고려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평가 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센터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실적 △센터 운영성과 등 다각적인 항목을 평가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센터 운영,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등 전반적인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의 밑거름이 됐다.
특히 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지역 내 경찰서, 학교,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상담, 보호, 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남원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부터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오미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남원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땀 흘려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남원CYA가 위탁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상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전문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과 보호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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