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지난 10월 2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깊이 기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경로효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매년 10월 2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노인의 날을 맞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구승회 노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어르신 강령 낭독 순서가 진행됐다. 특히,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유공자 및 모범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자랑스러운 경주를 일궈낸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경주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로당에 붙박이 소파와 안전바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서비스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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