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소속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아산 학교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아산 관내 고등학교 선수 6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역도, 다이빙, 핀수영, 농구, 주짓수, 검도, 배드민턴, 하키 등 8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온양고 2학년 박산해 선수의 3관왕 달성이었다. 박 선수는 역도 남자 -65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아산 학교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온양고등학교는 박 선수 외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고준 선수는 남자 -75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김찬들 선수는 남자 -70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온양고 역도팀의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단체전에서도 아산 선수단의 값진 활약이 이어졌다. 아산고 하키팀과 온양여자고 농구팀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팀워크와 투지를 보여주었다. 온양용화고 검도팀 또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산 학교 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끌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아산 선수단은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을 가리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는 학생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는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 선수들의 모습은 아산 학교 체육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또한,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헌신한 지도자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 육성과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