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가 실제 재난 현장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구급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공주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230명의 인원과 41대의 장비를 투입,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은 에스피삼화 공주공장 일대에 지진이 발생해 건축물이 붕괴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감을 더했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소방서의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된 훈련 과정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각 팀 운영요원의 임무 및 역할 숙달,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이송 환자 및 수용 병원 현황 실시간 파악 등 재난 대응의 핵심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다뤄졌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보건소의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긴급구조 공조 체계를 굳건히 다져 시민 안전 사수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