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다문화 행복모임 ‘탄생석 팔찌 만들기’ 실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월송동이 지난 22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탄생석 팔찌 만들기'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각자의 탄생석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배우고 직접 팔찌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며 서로의 개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였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업체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9월 다문화 행복모임 당시 어린이들에게 영양죽을 후원했던 월송동 소재 '본죽 비빔밥'은 이번에도 아이들을 위해 영양죽 16팩을 후원했다. 중학동에 위치한 카페 '엘로이즈' 역시 프로그램 참여 어머니와 자녀 20명에게 쿠키와 음료 세트를 제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까하시 노리꼬 월송동 다문화가족회장은 "부모와 자녀가 탄생석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작품을 완성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며 "다문화가족에게 일상의 활력과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준 이번 자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의 월송동장은 "올해 마지막 다문화 행복모임을 지역 주민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