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전역에서 어르신 경로행사와 주민 화합 한마당이 지난 주말 잇따라 열리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교현2동, 칠금금릉동, 연수동, 교현안림동, 엄정면, 달천동 등 6개 읍·면·동에서 개최되었으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 그리고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경로행사가 각 지역별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교현2동에서는 투호 놀이와 브라스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최고령 어르신 두 분께 선물이 전달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칠금금릉동은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행복사진관, 치매예방 홍보부스, 국수 배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수동에는 1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대한검도 시연 관람 및 테이핑 체험 등 건강 관련 부스를 이용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교현안림동에서는 체육회 등 단체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함께 뛰고 즐기는 체육대회와 화합 한마당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엄정면에서는 면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 승부차기, 파크골프 등 8종의 체육경기를 치르며 세대와 마을을 넘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달천동은 7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택견 시범, 평양예술단 공연, 오찬 등을 진행하며 대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은 지속가능한 충주 발전의 가장 든든한 토대”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