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21% 상승 (평창군 제공)



[PEDIEN] 평창군이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189개 공중위생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업소 전반의 위생 관리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황색, 백색 등 3개 등급으로 업소가 구분된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녹색 등급을 받은 업소는 총 90개소로, 전체 평가 대상 업소의 48%에 해당한다. 이는 2024년 평가 당시 51개소에 비해 39개소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방문객 이용이 많은 숙박업에서 녹색 등급 비율이 크게 상승했다. 2024년 28%였던 숙박업의 녹색 등급 비율은 올해 50%까지 올라, 맞춤형 위생 지도 및 교육, 시설 환경 개선 등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평창군은 최우수 등급 업소 중에서도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 업소 7개소를 선정해 '우수 로고' 표지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영업자 스스로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평창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관내 공중위생 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