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대전복합터미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정류장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류소는 좁은 대기 공간과 부족한 편의 시설로 인해 시외버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산군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비 전액은 군의 보조금으로 지원됐다.
이번 개선 사업에는 대전시와 대전시 중구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 기관은 정류장 주변의 자전거도로 위치를 조정하고 인접한 가로수를 정비하는 등 승강장 설치를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가로 4m, 세로 2.5m 규모의 밀폐형 승강장 설치가 가능해졌다.
새롭게 설치된 승강장에는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었으며, 최대 10명이 동시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의자도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악천후 속에서도 이용객들은 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금산군은 이번 개선 사업으로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대전시, 중구청, 대전복합터미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간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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