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갑작스러운 외출, 병원 진료, 예상치 못한 일정 등으로 일시적인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단기서비스’ 운영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서도 필요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은 물론,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모든 가정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며, 아이돌봄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챙기기, 등·하원 동행 등 아동의 연령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단기서비스는 이용일 5일 전부터 서비스 시작 4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더욱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비스 시작 2시간 전까지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아이돌봄서비스 공식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정부지원 판정 정보 확인, 예치금 충전 등의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아이돌돌봄사 배정 및 수락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간대와 아이돌봄사의 활동 가능 여부에 따라 희망 일정 연계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용 계획이 있다면 가능한 한 미리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봄 단기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상황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신청 방법, 이용 대상, 이용 요금, 정부 지원 여부, 운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2009년 전국 확대 이후 양육 공백 가정에 방문 돌봄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으며, 현재는 정기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단기·긴급 돌봄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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