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터 실내 청결까지…정읍 법인택시 하반기 일제점검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2026년 하반기를 맞아 관내 법인택시 168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전북택시운송사업조합 주관으로 이뤄졌다. 관내 9개 법인택시 운송사업자가 보유한 모든 차량을 한자리에 모아 진행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때보다 높은 일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점검은 크게 차량 안팎의 관리 상태와 정비 상태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안전 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승객의 이용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차량 내외부의 표시물 및 부착물이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살폈으며, 실내 청결 상태와 외부 도색 상태 역시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엔진 상태와 타이어 마모 정도 등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도 빼놓지 않았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송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택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읍시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복지택시, 농어촌 통학택시 등 택시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