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어반스케치 작품전’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며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어반스케치 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진주교육청 내 다움인 그림숲 갤러리카페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어반스케치하다. 어 그림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청장년 주간 재활프로그램 회원 26명과 강사가 참여하여,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어반스케치 작품 30여 점을 공개한다. 어반스케치는 직접 관찰한 대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회원들은 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의 의미를 나눈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마음 한 줄 남기기' 방명록이 마련되어, 작품 감상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전시된 작품 중 희망하는 경우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모든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전시가 회원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