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전 세계 축제를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인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베스트 행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반응형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축제의 독창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창의성, 전문성, 운영 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벤트·축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군산시는 이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는 근대역사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상권 및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한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꼽힌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에는 총 15만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9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외지 방문객 비율이 57%에 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