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 3분기 기관·단체장협의회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이동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3분기 회의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24명 중 16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주요 행사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제18회 이동면민체육대회와 제3회 남해 보물초 시금치 축제 등 지역의 핵심 행사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단체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필요한 협조 사항을 발표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동면체육회는 다가올 면민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동면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예정된 주민총회 준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지역 학교의 학생 수 감소 문제와 학생들의 지역 내 진학률 제고라는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학교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불법 소각 행위 예방, 재해 위험 지역 신고 및 겨울철 안전 관리 강화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협조 방안이 공유되었다.

안일권 이동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 간의 굳건한 연대와 협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