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금 4개 등 총 8개 메달 수확 ‘쾌거’ (청양군 제공)



[PEDIEN]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청양군 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합쳐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 복싱팀은 남자 4체급과 여자 2체급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육상팀 역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청양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청양군 복싱팀의 금메달리스트로는 최민수 선수, 손경빈 선수, 서순종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가현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성적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청양군청 복싱팀이 창단된 이래 거둔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팀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수연 복싱팀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줘 다행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육상팀 역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한이슬 선수는 7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희진 선수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장선영 선수는 173cm를 기록하며 다른 선수와 동률을 이뤘으나, 아쉽게 시기 차이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기덕 육상팀 감독은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내년에는 신규 선수 보강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써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체전 기간 중인 지난 20일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는 복싱장과 육상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한 청양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 부군수는 현장에서 선수들과 감독진이 혼연일체가 되어 쏟은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양군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증된 선수단의 눈부신 저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