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성남시, 자매도시 우정 다지고 상생협력 이어가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와 성남시가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다지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문경감홍사과 판매 홍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환담을 나누며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양 시 간부 공무원, 그리고 현대백화점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두 도시의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

문경시와 성남시는 지난 2025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살려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환담에서 양 시 참석자들은 자매결연 이후 지속된 교류의 성과를 돌아보며,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 관심사를 공유하며 행정 분야를 넘어 문화·관광, 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현장에 자매도시인 성남시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양 시는 지역의 자원과 강점을 서로 알리고 응원하는 교류가 도시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담을 마친 참석자들은 지하 1층 현대식품관에 마련된 문경감홍사과 판매 매대를 직접 방문해 시식 행사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자매결연 이후 문경과 성남이 꾸준히 소통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자매도시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성남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양 도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