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흥도동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1일, 흥도동은 관내 성사1통 경로당에서 제7차 상담소를 열고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복지 및 건강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비롯해 기초 건강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원흥종합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팀은 1:1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 안내를 도왔다.
특히 보듬정서코칭센터는 노인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서적 어려움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병원 방문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무료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고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니 정말 든든하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도동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 정보가 부족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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