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봉계마을, 농번기 영농폐기물 올바른 배출 방법 교육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봉산면 봉계마을에서 농번기를 맞아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알리는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22일,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농활동 중 발생하는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등의 적정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불법 소각 및 무단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수거 가능한 품목과 불가능한 품목 안내 △불법 소각 및 무단 투기 방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영농폐비닐의 경우, 종류별로 구분하고 흙이나 잡초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폐비닐 집하장에 배출하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폐농약 용기는 지정된 수거함을 이용하도록 홍보하며 올바른 배출 방법을 강조했다.

또한 반사필름, 차광막, 곤포사일리지, 모종트레이, 비료·퇴비 포대 등 환경공단에서 수거가 불가능한 품목은 폐비닐 집하장에 배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하여 주민들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봉산면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생활 및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