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 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청렴 가치를 체감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체 청렴 시책인 ‘청렴쓰담걷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청렴, 걷기,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청렴을 단순한 교육이나 구호가 아닌 직원들이 직접 몸으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계획되었다.
‘청렴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쓰담걷기’에 청렴이라는 가치를 더한 활동이다. 직원들은 부서에서 관리하는 대표적인 공공 체육시설인 서산시 종합운동장 주변을 걸으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걷기 코스를 특별하게 구성했다. 깨끗함과 부패 없음을 상징하는 영어 단어 ‘Clean’의 첫 글자인 ‘C’를 본뜬 형태로 걷기 경로를 설계하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걷기 앱을 활용한 ‘스케치런’ 방식을 적용해 직원들이 걸은 길이 하나의 그림처럼 기록되도록 했다. 이 기록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진흥과는 이번 활동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고, 청렴 실천을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활동 결과를 시각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청렴 문화가 부서 안팎으로 널리 확산되는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진식 체육진흥과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쓰레기를 줍는 이 작은 행동이 청렴한 조직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쓰담걷기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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