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PEDIEN] 성주군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지난 10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감수성'을 핵심 주제로 삼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법적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지만, 성주군은 매년 적극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선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각장애인이자 장애 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민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장애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예술가의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가 더해져 교육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문 강사의 특강을 결합한 형식은 참가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에 대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다름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문화·체험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하나 되는 성주, 다시 뛰는 성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