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PEDIEN] 경북 칠곡군 시장개척단에 처음으로 참가한 씨엔이노베이션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칠곡군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한 시장개척단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천연 복합광물 기반의 친환경 헬스케어 소재인 ‘사라나 볼’을 연구 개발한 혁신 기업이다. 이 소재는 다양한 건강 증진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이번 말레이시아 바이어와의 1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협의하고, 현지 웰니스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정 씨엔이노베이션 대표는 “처음 참가한 시장개척단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씨엔이노베이션을 포함해 자동차부품, 산업용 소재,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칠곡군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각 기업 역시 현지 바이어들과 제품 가격 및 공급 조건 등을 긴밀하게 협의하며 추가적인 수출 계약 가능성을 타진했다.

칠곡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확보된 거래처와의 협의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