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영·섬유역협력단, 보성군 자립준비청년 위해 800만원 기탁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이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한승철 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보성군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루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우 보성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지원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은 2024년부터 ‘보성군 지방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위탁받아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의미 있는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