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자율방재단,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 장계면자율방재단이 전라북도 주관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으로 장계면자율방재단은 포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4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우수한 방재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단원들의 사기 진작과 방재단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평가는 집중호우 대응, 재난 취약지역 예찰 등 현장 활동 실적, 조직 역량 강화, 홍보 활동 등 총 9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됐다.

장계면자율방재단은 1차 서류평가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2차 발표평가에서도 뛰어난 발표 능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계면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예찰 활동과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군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방재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상 단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땀 흘려 온 단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준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우수상 수상은 군민의 최일선에서 재난방재를 위한 노력의 성과로 받은 상이기 때문에 그 어떤 상보다 뜻깊은 상”이라며 “노력해주신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지역자율방재단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수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수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단원 전문교육과 재난 대응훈련을 강화하여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