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소방서와 대형 재난 응급의료 직무교육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지난 21일 영암군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영암소방서와 함께 '재난응급의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교통사고나 화재 등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두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영암군보건소와 영암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필수적인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이송 체계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비상 대응 매뉴얼 숙달에 집중했다.

이번 직무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팀과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6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이들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교육을 제공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는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