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2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본격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성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최 의원은 함안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체계 개선과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작목별·영농 시기별 수요를 반영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체계’ 도입, 기존 악취 저감 사업에 대한 객관적 성과 평가 및 예산 반영, 함안면 일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단위 악취 집중관리 시범사업’ 추진 등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9건의 동의안, 그리고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상정됐다.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후 22일부터 29일까지는 2027년도 군정의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 과정에서 논의된 각종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권병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재정위기가 함안군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구조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군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내년도 예산안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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