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순천대학로에서 2026년 순천대학로 축제 ‘괴담대소동’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축제 기획단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 주도형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는 청년 친화 도시로 지정된 순천의 활발한 청년 활동 기반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축제의 콘셉트는 ‘괴담대소동’으로 정해졌다. 참여자들은 대학로 곳곳을 누비며 셀프 분장과 고민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괴담연구소’, ‘괴담낙서장’, ‘고스트헌터’에서는 분필을 이용한 대학로 꾸미기와 포토액자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무대인 ‘낭만상영관’에서는 청년 활동가 및 동아리 공연, 버스킹 무대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서운 이야기 콘테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야장과 상권 연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내 대학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체험 부스 역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기획한 콘텐츠에 지역 주민의 따뜻한 손길을 더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친구, 가족과 함께 순천대학로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즐기며 청년 친화 도시 순천의 생동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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