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내 소규모 가공창업장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공동 홍보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내 14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전시되며, 각 지역의 특색있는 가공품을 선보인다.

진안군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홍삼 제품, 사과주스, 동결건조 딸기 등을 선도상품관에 전시하여 진안 농산물의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소규모가공창업장 판촉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집중적인 지원을 받은 동선식품을 비롯해, 수을데미, 단야푸드앤바이오, 마이골발효식품 등 과거 지원사업을 통해 기반을 다진 4개 소규모 가공창업장들도 상생식품관에 참여한다. 이는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해 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진안군은 이번 엑스포 참가가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발효식품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소규모 가공창업장들이 시장 경험을 축적하며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공동 홍보관을 통해 진안의 가공품과 치유 발효식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진안의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우리 군이 정성껏 육성해 온 소규모 가공창업장들이 박람회 참여 경험을 발판 삼아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