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전파했다. 지난 22일 오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KOICA 글로벌 공무원 연수단 소속 키르기즈공화국 농업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고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공무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먼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안군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과 생산성 향상 사례’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청취했다. 이어서 스마트 온실 등 농업기술센터 내 부속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며 진안군에서 실제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KOICA 국제 농업 공무원 대상 현장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앞서 1차 인도네시아, 2차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농업 공무원단이 진안군을 방문하여 스마트농업 현장을 견학한 바 있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방문은 진안군의 고도화된 스마트농업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 알릴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키르기즈공화국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안군의 농업 혁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안군의 스마트농업 기술이 세계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인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