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2027년도 환경 분야 국비 보조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친환경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환경 공모사업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총 243억 원 규모의 국·도비 및 기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가장 먼저,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이 공모한 친환경 청정사업에 '친환경 도시디자인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관리기금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시 환경 디자인에 대한 교육 및 연구 기능을 수행할 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비내섬 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사업' 역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국비 50억 원과 도비 15억 원,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비내섬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탐방객 지원 시설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대형 화재 및 오염물질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충주기업도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도 선정되어 힘을 얻었다. 총사업비 197억 원 중 국비 138억 원을 확보하며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연이은 국비 확보는 지역구인 이종배 국회의원실과 충주시의 긴밀한 공조가 빛을 발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는 우리 시와 뜻을 모아 이뤄낸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보전과 현안 해결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이은 국비보조 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주신 이종배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예산이 확보된 친환경 도시 디자인 교육센터, 비내섬 습지탐방지원센터, 충주기업도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오는 2027년 초 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