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대비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미 부단체장 중심의 총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해우려지역 전반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취약 요소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 점검 기간 동안 보완 및 정비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재난의 주요 원인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군은 제설제 확보 및 비축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제설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하며 강설 시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한파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과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재해구호물자의 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구호물자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4일에는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및 차량 고립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차량 고립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 그리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안군은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점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 지역과 재난 대응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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