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아산시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1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가족 만남과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전형준 충남도의원, 윤영숙 아산시의원, 복기왕 국회의원실 최원석 보좌관,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고엽제전우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엽제전우회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9명에게는 아산시장 표창을 포함한 각종 표창이 수여되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먼 타국 전장에서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또한 고엽제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과 가족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보훈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축하공연과 오찬 시간에는 회원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는 1999년 창립 이후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곡교천 및 신정호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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