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6년 합동소방훈련’ 성료…청사 화재 대응 역량 강화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이 함평소방서 및 관련 기관과 함께 2026년 합동 소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청사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지난 21일 오후 함평군청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은 군청 내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화재 발생 즉시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를 시작으로, 초기 진화 작업, 인명 구조, 그리고 현장 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함평군청 본청 자위소방대원뿐만 아니라 함평소방서 및 소방안전관리대행사 관계자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했다. 또한, 소방차를 포함한 총 16종 34점의 다양한 소방 장비가 동원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 종료 후에는 함평소방서 관계자의 지도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유용한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소방안전관리대행사는 군청 내 소방시설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며 청사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청의 화재 대응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관리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