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과 함께하는 ‘별자리 관측과 탄소중립 캠페인’ 개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별자리 관측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있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관찰하며 깊은 흥미를 보였다. 특히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소속 전문가의 해설은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높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생과 주민들은 별자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북극성을 찾는 방법 등 천문학의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이는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학습 경험이었다.

현장에는 총 3대의 천체망원경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달의 표면과 주요 별자리, 밝은 행성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직접적인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임병조 회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밤하늘을 관측하는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더욱 넓게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