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PEDIEN] 영천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일홍 영천시지회장을 비롯해 영천시장, 시의장, 도·시의원, 노인회 임원 및 수상자 등 900여 명의 관계자와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 노인 복지 증진을 목표로 삼았다. 기념식은 영천 명주농악보존회의 역동적인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우수 사례로 16개 모범경로당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김일홍 영천시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영천시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우리 노인들도 도움만을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활동하며 즐거움을 찾는 건강한 어른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