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역사스토리텔러 썬킴 초청 특강 성황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이 지난 21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을 초청해 군민교양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3.1운동과 붓으로 일제에 맞선 조선 유림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우리 역사 속 항일 독립운동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역사적 이해와 교양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산청 지역 출신인 면우 곽종석 선생이 주도했던 파리장서 운동을 중심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썬킴 작가는 독립을 향한 조선 유림들의 굳건한 의지와 당시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했던 역사적 의미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자산을 연계한 특성화 평생교육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역사·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청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군민들이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평생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