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폭언·폭행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성주군 제공)



[PEDIEN] 초전면은 지난 10월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초전파출소와 함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먼저 민원담당 공무원은 민원인의 감정을 진정시키는 유도 질문을 시작으로, 상황 악화 시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에 들어갔다. 이후 비상벨을 작동시켜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절차를 밟았다. 또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다른 공무원을 보호하고, 폭력적인 민원인을 제압한 뒤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까지 실전처럼 훈련했다.

이와 더불어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필요한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

곽상동 초전면장은 “민원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모든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