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반기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에서 각각 열렸으며, 2025년까지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이들 마을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성주군은 이를 위해 해당 마을들을 치매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대가면에서는 오전 10시 30분, 벽진면에서는 오후 4시에 각각 운영위원회가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각 마을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마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통해 거둔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과 앞으로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 발굴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돌봄 기반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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