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순담 체험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구곡순담 장수벨트지역 어르신들에게 곡성만의 특색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구곡순담 힐링노하우 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곡성에서’라는 주제 아래 10월 19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곡성기차마을과 동화정원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구례, 곡성, 순창, 담양 4개 군에서 온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인솔자 등 총 140여 명이 이번 힐링여행에 함께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동화정원의 황화코스모스 꽃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마음껏 감상했다. 또한 가을꽃 식재 체험을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증기기관차에 몸을 싣고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기차 여행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정원 카페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4개 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장수벨트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이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4개 군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