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하구 쓰레기 정화활동 펼쳐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상망동 지역단체 회원 30여 명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하천과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망동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안에 쌓인 쓰레기뿐만 아니라, 바람 등에 의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하천변 주변의 폐비닐과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단체별로 구간을 나누어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는 단순히 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황순홍 상망동 통장협의회장, 남견인 적십자봉사회장, 손영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상망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뜻은 지역 공동체의 환경 보호 의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김호정 상망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망동을 만들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힘써주신 지역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의 지원 의지는 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노력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