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광주 광산구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민관 협치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2026년 광산협치 실천학교'를 최근 성료했다.
이번 실천학교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광산구 협치회의'의 제안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광산구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광산구청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민관협치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배우는 기초 과정과, 실제 협치 의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조정하며 합의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는 지역 주민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 등 6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매 회차 교육 말미에는 컵케이크에 주민들이 직접 생각하는 협치의 의미를 문구로 새겨 공유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교육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구정의 실질적인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뜻과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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