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본격 실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접종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령별·대상별 상세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 상황과 조기 유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전국 어디서나 통용되는 무료 접종 혜택이 주어진다. 위탁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도 연령대별 일정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공주시는 자체적인 접종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친다.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주소를 둔 50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도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겨울철 감염병의 동시 유행에 대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역시 함께 시행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를 포함하며,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에서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조윤상 공주시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겨울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호흡기 감염병이므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본인에게 해당하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