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1일, 관내 초등 신규교사 2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온마음 나눔장학'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마음 나눔장학'은 경험이 풍부한 수석교사와 신규교사를 연결하여 교직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멘토링 과정이다. 지난 5월 첫 발걸음을 뗀 이래, 수업 전문성, 생활지도, 학급경영 등 교사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3회차는 '애정 가득 학급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생활지도 관련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학교라는 공식적인 공간을 벗어나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배움과 함께 정서적인 지지까지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샘스쿨 김차명 대표가 'AI 디지털 교육혁신, 수업 설계를 넘어 생활지도까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김 대표는 디지털 협업 도구를 활용한 혁신적인 생활지도 방법과 이를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참여하는 심층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은 생활지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수석교사들이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이 교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기보다 동료 교사들과 적극적으로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보람과 자신감을 충분히 키우고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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