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 20일 한밭체육관에서 ‘제35회 민속놀이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학생들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가운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교 71개 교 중 41개 교에서 총 11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소집단놀이인 긴줄넘기놀이와 개인놀이인 팽이놀이, 딱지놀이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긴줄넘기놀이를 통해 여럿이 어울려 노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함께 사는 지혜를 익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와 멋을 체감하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 전통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하는 놀이의 교육적 가치를 나누는 데에도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35회를 이어온 민속놀이경연대회가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전통놀이문화 확산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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