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단체 환경역량 강화 교육 실시단체 회원 교육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오는 23일과 29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 회원 5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단체 환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봉사단체 회원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쓰레기 처리 과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자원순환 이론 교육으로 시작된다. 이어 버려지는 폐청바지를 활용해 실용적인 에코백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새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화포천습지과학관의 전시 시설을 관람하고 전문 생태 해설을 들으며 화포천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보전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김해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통장단 및 지역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환경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된 체험 중심의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단체 회원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