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와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월 20일 군수실에서 열린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 관련 회의’에서 양 기관은 올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논의하며 내년도 농업용수 공급 계획과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027년 농업용수 공급계획 수립과 수급 전망을 비롯해, 다가올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및 용수 부족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이었다. 또한, 저수지와 양수장 등 핵심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특히 내년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시행하여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더불어, 용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선제적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농업용수가 적시에 공급되지 않으면 한 해 농사에 막대한 어려움이 초래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여러 대책을 바탕으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여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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