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최한 ‘2026 유아 지구식단 레시피 공모전’에서 센터가 개발한 유아용 급식 메뉴 2종이 우수상인 ‘바른먹거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알록달록 야채만두 라따뚜이’와 ‘감자랑 콩단백 피자’라는 두 가지 메뉴를 출품했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센터의 메뉴들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식물성 식품을 활용한 유아용 급식 메뉴를 발굴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건강한 식단 운영을 지원하고자 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풀무원푸드머스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국 각지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총 223건의 레시피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전문가 심사단은 유아에게 적합한 신선한 식재료와 안전한 양념 사용 여부, 그리고 급식 현장에서 대량 조리가 가능한 실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 보성군 센터의 두 메뉴는 최종 10건의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오현경 센터장은 수상 소감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메뉴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유아의 눈높이에 딱 맞는 메뉴 개발과 체계적인 영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