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해설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타 지역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타 지역 해설사들의 생생한 해설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더욱 능숙하게 대처하고,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학습 일정에는 경기 지역의 봉선사, 광릉,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포함됐다. 또한 서울 지역의 경복궁·칠궁, 종묘, 윤동주문학관, 리움미술관 등 역사, 불교, 문학, 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각 현장에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해설을 진행하며, 관광자원별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과 관광객과의 효과적인 소통 기법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해설 스크립트 작성법과 관광객 맞춤형 해설법에 대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어, 해설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직접 들은 해설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해설 역량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기회를 얻게 된다.
평창군은 이번 워크숍이 평창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다른 지역의 우수 해설 사례를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해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두기 평창군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객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최전선에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설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감동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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