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0월 20일 속사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미디어의 과도한 이용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균형 잡힌 생활 습관과 건강한 미디어 이용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디지털미디어의 편리함과 즐거움 이면에 숨겨진 수면 부족, 집중력 저하, 신체활동 감소 등 과의존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건강한 미디어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디어 사용과 학습, 휴식, 놀이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탐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미디어 이용에 대한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미디어 사용 원칙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히 미디어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 디지털미디어를 목적에 맞게 현명하게 활용하고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는 데 교육의 의미를 뒀다.
박금성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 시간뿐만 아니라 이용 목적과 생활 습관을 함께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발달 특성과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디지털 이용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상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심리 검사, 집단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혹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지역 주민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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