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6년 어린이집 과학한마당’ 성황리에 운영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약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집 과학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가 놀이를 기반으로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일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 행사는 크게 ‘알쏭달쏭 과학 놀이터’와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알쏭달쏭 과학 놀이터’에서는 영유아들이 과학 용어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물을 관람하고, 다채로운 과학적 요소를 담은 교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해보는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과학 현상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진행된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은 전문 마술사가 과학 원리를 마술과 접목하여 풀어내는 공연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미로운 실험 과정은 물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설명을 곁들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참여한 영유아들은 능동적으로 주변 현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과학한마당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관찰하고 탐색하는 경험을 통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발견하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소영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에게 과학은 단순히 정답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주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직접 탐색하며 발견해나가는 과정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과학한마당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 다양한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