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 성황리 마무리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지난 17일 지평면 소재 쪽구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과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알레르기질환 진단 아동과 보호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세현 교수가 참여한 전문 교육 세션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 교수는 알레르기질환의 특성과 증상 악화 요인, 그리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소아기부터 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 더불어 참가자들은 비빔밥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의 치유를 경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힐링캠프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질환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호자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앞으로도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