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7일, 갈매중앙공원과 갈매천 일원에서 ‘제8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가족 및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 단체, 그리고 상인회가 행사의 준비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갈매천 산책로 걷기였으며, 이와 더불어 가족 단위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주민자치센터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구구구 페스타’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참여를 도왔다. 초록거리상인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흥미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갈매어린이 시민권’을 발급받은 참여자들에게는 관내 음식점 할인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졌다. 이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축제를 즐기고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러한 연계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체험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에게는 자신들의 상점을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했다. 박승원 갈매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축제가 주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걷기는 건강을 챙기면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매우 좋은 활동”이라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자원봉사와 지역 상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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